길복순으로 돌아온 전도연

안뇽하세요~!!!! 

오늘은 요즘 공개하고 나서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오늘 날짜로

비 영어권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길복순으로 돌아온 전도연 배우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청부살인'이 본업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이벤트 회사원인 길복순(전도연)
딸을 위해 살인업체를 퇴사를 결심하지만
마지막 사건으로 인해 임무에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 후 모두에게 타깃이 된 길복순.
과연 길복순은 어떻게 될까요?

넷플릭스

제가 넷플릭스로 영화를 보고 난뒤 아주 아주 간단하게 줄거리를 스포 없이 정리해 드렸는데요!!

지금부터는 이번 넷플릭스 드라마 '길복순'으로 돌아온

전도연 배우님에 대해서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같이 가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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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도연은 1973년 2월 서울에서 태어나 무척 평범하고 수줍음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3학년에 엽서 응모에 당첨되어 상품을 타러 가는 길에

표지 모델을 권유받아 그 길로 첫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울예대 진학 때는 친구 따라 원서를 지원했지만 친구가 떨어지고

전도연이 붙으면서 연기의 길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2.

 

전도연은 데뷔 초에는 해맑고 톡 쏘는 사이다 이미지로 1997년 영화 "접속" 으로 대성공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충무로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전도연은 밝고 가벼운 작품, 상업적인 작품을 연기해 보고 싶은데 감독들이

"에이.... 전도연이 이런 거 하겠어??"라며 무거운 시나리오만 자꾸 보낸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3.

 

전도연은 2019년 처음으로 "백두산"에 특별출연을 하여 어느 정도 흥행을 이루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박스오피스 1위를 계속 하였지만

2020년 전염병으로 인해 타격이 커서 관객이 적었다는 게 아쉬웠다는 반응이 있습니다.

 

4.

 

전도연은 연기력만으로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여배우 중 한 명이면서

연기력의 최상인 작품은 "밀양", "너는 내 운명", "무뢰한" 등 이 작품에서만

여러 개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러면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최초로

4번이나 수상을 한 경력도 화려합니다. 

 

5.

전도연은 최근

" 앞으로도 더 많은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

더 많은 역할과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

나는 업계에 변화를 일으키려고 의도하지 않았다.

내 유일한 희망은 위대한 이야기에서 설득력 있는 인물을 연기하는 것이다."


라고 한 인터뷰에서 밝힌 것처럼 더욱더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면서 길복순으로 다시 돌아온 전도연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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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도연 배우님에 대해서 포스팅해 봤습니다~!!!

저도 길복순이라는 영화를 처음에는 안 보고 있다가

추후에 입소문에 재밌다는 말이 퍼지면서 그때 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봉한지 일주일이 넘어가고 있는데도 아직 1위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니 이유는 영화 안에 들어 있다고 봅니다.


액션신과 특히 황정민의 사무라이 연기가 너무 좋았고 재밌었습니다. ㅋㅋㅋ

아직 못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주말이나 남는 시간을 활용해서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럼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버튼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